다낭성 난소증후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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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은경 작성일13-07-16 16:19 조회1,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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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다낭성 난소증후군 증상으로 거의 6개월째 생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집 근처 한의원에서 한약과 침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일반 여성병원 산부인과랑 병행치료를 하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어떤 음식이 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저는 기르진 음식도 싫어하고 야채나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고
운동도 수영을 꾸준히 하는데~~~
스트레스가 제일 큰 원인이어서 그런가~~
답답해서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다낭성 난소증후군에 대해

네.

치료와 더불어 생활에서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가능한 규칙적인 식사, 수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셔야 하며 식사의 경우 밀가루나 인스턴트보다는 밥과 반찬위주의 한식이 좋습니다. 육류의 경우는 기름지지 않은 살코기가 좋으며 야채와 과일은 건강에 좋지만 찬기운이 많아 가능한 과일은 후식정도로 야채의 경우 익혀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과 난소의 호르몬이 안정되려면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건강상황도 안정되어야 합니다.

운동의 경우 수영(물의 습성이 차고 냉해 자궁이 약하거나 생리질환이 있을 경우 주의)보다는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등산 등의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 또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개선해 가셔야 합니다.

현재 6개월이상 생리를 하지 않고 계시다니 말씀하신 것처럼 산부인과진료를 통해서 현재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수치와 건강상황 등에 대한 검진과 상담도 필요하며 알고 계시는 것이 한방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성에게 있어 건강한 생리는 자궁난소의 건강을 물론 전신의 건강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만큼 회복을 위해 적극 치료하고 노력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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