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적출 수술 날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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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irazzang 작성일13-08-22 06:55 조회1,409회본문
8월3일 자궁내막에서 이상 세포가 발견되서 원추절제술을 받앗습니다
그 후8월12일 자궁내막까지 이상세포가 있다고 해서 자궁내막 소파수술을 했고요.
그 결과 이상 세포가 안 좋게 나와서 9월11일에 자궁 적출 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두 번의 수술로 인해기운이 없고 몸살기 처럼 계속 아픈데 다음달에 수술을 또 해야 한다고 하니 겁이 납니다.
이상세포를 그냥 방치 하면 암으로 진행 될수있다고 해서 자궁저출만이 방법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도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그 후8월12일 자궁내막까지 이상세포가 있다고 해서 자궁내막 소파수술을 했고요.
그 결과 이상 세포가 안 좋게 나와서 9월11일에 자궁 적출 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두 번의 수술로 인해기운이 없고 몸살기 처럼 계속 아픈데 다음달에 수술을 또 해야 한다고 하니 겁이 납니다.
이상세포를 그냥 방치 하면 암으로 진행 될수있다고 해서 자궁저출만이 방법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도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자궁적출 수술 날짜 잡았습니다.
네.
물론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하체를 지탱하는 중심이므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상담주신분의 경우처럼 조직검진상 좋지 않은 결과로 인해 악성화의 가능성으로 수술이 불가한 상황이라면 자궁적출을 부득이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후 충분한 조리와 회복의 시간을 갖고 건강을 추스려가야합니다.
세포검진결과중 약물치료가 가능한 단계, 부분수술이 가능한 단계, 자궁적출해야하는 단계 등의 절차가 있으므로 결과에 따라 조처와 치료가 이루어져할 것입니다.
물론 두 번의 수술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어 만일 적출의 시기를 연장할 수 있는 상황라면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린후 수술을 진행하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기운내시고 수술이후 시간을 갖고 건강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한방치료가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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