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종을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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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영희 작성일04-11-19 14:58 조회5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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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두달 앞둔 미혼 여성입니다(33세)
종합건강검진을 하면서 가벼운 맘으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자궁근종이 1개 발견되었습니다

1센티가 안되는 팥알만한 크기라고 했습니다
신경쓸거 없다고..임신에 지장없다고..
6개월 후 다시 검사하러 오라고 했습니다

왜 생긴걸까요?
(월경이 불규칙했고..2달전 생리때에는 요통이 심해 허리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지금은 오른쪽 골반쪽이 아파요..)
성경험없는 여성도 생길 수 있나요?

괜찮은 걸까요?
자꾸 걱정이 되네요.
남자친구에게도 말해야 할까요?
결혼해도 될까요?

걱정이 많이 되어 잠이 안오네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근종은 일반적으로 결혼한여성중 30대후반을 넘어서면서 다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20대-30대 여성들에게서도 근종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 성경험이 없는 여성들에게 있어서도 평소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을 지니고 있고 손발이나 하복부가 냉하다면 근종의 발생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상담자의 경우처럼 아직 크기가 크지 않을 경우에는 생리문제와 통증 등을 치료하면서 자궁기능을 향상시켜 준다면 근종의 성장을 막고 정상적인 임신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결혼전이나 후로 자궁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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