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ㅠㅠㅠ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ㄴㄴ 작성일04-11-26 02:42 조회530회본문
안녕하세요 전 17살 고등학생인데요
저도 질염가테서요,ㅠㅠ
한 몇달 전부터 간지러워서 막 샤워기로 씻을때 빡빡 문질렀어요.
그리고 나서 한달후지나니깐 질안에 딱딱??하다고 해야하나?그런게 막 하면서
부어오르더라구여 그다음에는 인제 질이 너덜너덜 해져따고해야하나?
그런 상태구....
그리고 간지럽고냄새가 심해진거 가테요
냉가튼정도가 아니라 흘러내려요 물처럼.ㅠㅠㅠㅠㅠㅠ
어떠케해야할까요.
ㅠㅠ너무 겁나고 부끄러워서 병원도 못 가게써요.ㅠㅠ
저도 질염가테서요,ㅠㅠ
한 몇달 전부터 간지러워서 막 샤워기로 씻을때 빡빡 문질렀어요.
그리고 나서 한달후지나니깐 질안에 딱딱??하다고 해야하나?그런게 막 하면서
부어오르더라구여 그다음에는 인제 질이 너덜너덜 해져따고해야하나?
그런 상태구....
그리고 간지럽고냄새가 심해진거 가테요
냉가튼정도가 아니라 흘러내려요 물처럼.ㅠㅠㅠㅠㅠㅠ
어떠케해야할까요.
ㅠㅠ너무 겁나고 부끄러워서 병원도 못 가게써요.ㅠㅠ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외음부의 피부는 일반피부조직과 달라 외부의 자극에 대해서 상처나 나기 쉽고 치유가 빨리 되지 않을 경우 염증의 감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렵고 냄새가 심해진 것은 염증이 진행된 상황이라 볼 수 있으니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염증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물처럼 냉이 배출되는 것은 염증에 의한 경우와 더불어 자궁자체가 차고 습해서 기능적으로 냉이 많아지는 경우이니 염증치료이후에 한의학적으로 자궁순환을 도와 골반과 자궁내에 고인 습한 물질과 노폐물을 배출해 염증재발을 막고 예방하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평소 타이트한 옷을 피하고 하의의 경우 따뜻하게 입도록 노력하세요.
물론 차고 냉한 음식(아이스크림, 음료수, 밀가루음식)을 피하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뒷물 시 비누나 세정액의 사용보다는 식초나 죽염을 희석한 물을 사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