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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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928 작성일15-01-10 19:51 조회1,286회본문
생리통 생리덩어리를 포함한 생리과다 빈혈 증상이있어서 검사한후 2014년9월19일 자궁근종 10cm 정도크기로 복강경수술로 근종을 제거했습니다 그 뒤 생리를 할때 생리통 생리덩어리혈 생리 과다 가 지속됩니다 수술한달 후 검진에서는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는데 증상이 줄어들지 않아서 생활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왜 그런건지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수술후 퇴원하면서 어머니가 흑염소를 달여서 보내주셨는데 먹어도 괜찮은지요 지금 100봉에서 50봉 정도는 섭취했습니다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수술후 퇴원하면서 어머니가 흑염소를 달여서 보내주셨는데 먹어도 괜찮은지요 지금 100봉에서 50봉 정도는 섭취했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답변]자궁근종수술후
네.
자궁근종은 평균 일년에 1cm 씩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10cm이상의 거대근종일 경우 평균 7-8년, 8-9년정도 발생해서 진행되어온 것으로 봅니다.
또한 자궁근종은 매달 생리를 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된 생리시 어혈과 노폐물 등이 자궁내에 정체되면서 발생하고 진행되는 만큼 수술로 혹을 제거한 뒤라도 반드시 근종의 발병환경과 원인이 되는 자궁골반내의 순환장애상황 및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 가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근종의 재발을 막고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 임신등의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해 갈 수 있도록 조절하고 돕게 되며 한방치료가 ㅇ러한 과정을 돕게됩니다.
일반적으로 녹용이나 흑염소 개소주 등 동물성약재의 경우 혹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어 복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여성에게 있어 자궁의 건강은 전신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부분인만큼 가능하다면 내원하셔서 한의학적인 상담과 검진을 통해 현재의 자궁건강상황을 확인후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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