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좀 들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gmltjs 작성일04-12-13 17:02 조회464회

본문

안녕하세요.저는 18살에 학생입니다.
제몸이 이상해서 글을 씁니다...
몇개월전에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걸을떼에도 아랫배가 쩡쩡 울리는듯한 느낌이들어요. 근데 엄마는 그냥 생리통이라고 말하셔서 산부인과가 아닌 그냥 일반
병원에 가게됬어요.거기는 골반염 아니면 장염이 의심된다고 하면서 장염치료약을 주셨는데 그약을 먹으니깐 통증은 낳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장염이였나부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게 됬죠.
근데 하루는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갖는도중에...아랬배과 엉덩이쪽이 너무 땅기게되여서 황급히 병원에 가게됬는데 거기서 엑스레이촬영등등 소변검사를 받게됬어요.
거기서 하시는 말씀이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 기관들을 건드려서 그렇다고
산부인과를 한번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제나이 어리니깐...엄마한테 뭐라고 말하고 병원을 찾아야 할지도 몰르고....
겁나고 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이번달에 생리를 했는데 엄청 소량이였어요...생리인지도 의심이 갈정도로요...
제고민좀 들어주세요...선생님의 의견에 따라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냉이 많이나오는데 악취도 좀 마니났어요.....
꼭 답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물론 이러한 증상들은 자궁과 골반내에 기질적인 이상(염증이나 종양등)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미혼일 경우 기질적인 이상보다는 검사상 이상없이 기능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시 통증이나 골반으로나타나는 통증, 냉의 증가와 생리량의 감소 등은 모두 순환에 문제가 있어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고이고 쌓여서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혼일 경우 간단한 검사로 자궁의 상태를 볼 수 있으니 우선 산부인과적인 검진을 통해서 자궁과 골반의 이상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으며 원활한 순환을 통해서 생리를 통해서 고인 어혈과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조절하기위한 한의학적인 치료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성들의 경우 성관계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자궁내에 질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검사가 걱정이 되신다면 저희한의원에 내원하실 경우 기능적인 검사외에도 간단한 복부초음파검사를 통해서 기질적인 이상여부도 확인하게 됩니다.

여성미한의원
· 이용약관
여성미한의원
· 개인정보보호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