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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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경엄마 작성일05-01-25 14:20 조회489회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몆년전 자궁근종이 2.3센치쯤 크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의사분 께서 말씀 하시여 무슨음식이던 가리지 않고 잘 먹었읍니다
>몇일전 병원에가 진찰하니 6센치 하나는1센치 두혹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아직은 허열도 없고 통증도 심하지 않지만 가끔 왠쪽 아랫배 쪽에서 아파오는데 근종 때문 이겠조 삼성제일 병원에서 자궁제거 수술을 권했읍니다.
>당황해서 병원밖에나와 남편과 한참을 의논 끗에 자궁제거 수술을 결정 하였습니니다.수술날짜는 20일후로 잡았지만 저는 지금도 복강경 수술을 하지않고 다른 치료법이 확실이 있다면 수술을 하고싶지 않습니다.나이는 44세 폐경까지 기다리긴 조금 먼것 같고 어떻게 하면 생각이 옳은지 불안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현명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몆년전 자궁근종이 2.3센치쯤 크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의사분 께서 말씀 하시여 무슨음식이던 가리지 않고 잘 먹었읍니다
>몇일전 병원에가 진찰하니 6센치 하나는1센치 두혹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아직은 허열도 없고 통증도 심하지 않지만 가끔 왠쪽 아랫배 쪽에서 아파오는데 근종 때문 이겠조 삼성제일 병원에서 자궁제거 수술을 권했읍니다.
>당황해서 병원밖에나와 남편과 한참을 의논 끗에 자궁제거 수술을 결정 하였습니니다.수술날짜는 20일후로 잡았지만 저는 지금도 복강경 수술을 하지않고 다른 치료법이 확실이 있다면 수술을 하고싶지 않습니다.나이는 44세 폐경까지 기다리긴 조금 먼것 같고 어떻게 하면 생각이 옳은지 불안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현명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수술은 치료가 아닙니다. 고로 수술하는것을 서두르기 보다는 근본원인을 찾아 증상을 개선하고 더 이상의 악화를 막는 방법을 통해서 유지하고 관리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궁수술을 한 뒤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문제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신중히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이 발생한 뒤 수습하기보다는 미리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관리하여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한의학치료의 기본입니다.
상담자의 경우보다 더 크고 혹은 여러개의 혹을 지니고도 유지관리하며 잘생활해나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선 치료를 하고 조절을 해본 뒤 수술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