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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이 작성일05-03-07 00:00 조회3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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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을 찾으려다가 고민끝에 병원가기는 좀 두렵고 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제게 냉은 어렸을때부터 있었구요..
조굼 심하다 싶으면 투명색이 아닌 팬티에 노랗게 묻곤 했어요..
근데 한달여 전쯤 유난히 가렵고 붓고 그러더니..
어느날에는 갑자기 팬티가 젖은 느낌이길래 화장실가서 봤더니,,
팬티에 노랗게 많이 묻어나오더라구요.
약간의 악취도 있었구요.
겁이 나서 그러다가 말겠거니 싶었는데, 그렇게 된지 몇주가 지난것 같아요.
어떻게 된걸까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오늘부터는 생리를 해버리니 다행인데,
왜 그런거지요?.
궁금해요.. 제가 이런쪽에 많이 몰라서 용어두 모르구 그러니 이해해 주시구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냉은 말 그대로 자궁이 차고 습해서 배출되는 것이며 냉의 색이 진해지고 냄새가 나며 양이 많아지는 것은 자궁내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생리시 배출되지 못하고 자궁과 골반내에 남아있을 노폐물과 어혈이 냉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으니 단순하게 균에 촛점을 두어 항생제나 소염제치료를 하는것보다는 좀 더 근본적인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만성염증에준한 치료가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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