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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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감 작성일05-03-17 00:28 조회422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 6개월된 직장여성입니다.
피임은 하지 않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 마냥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3개월전부터 부부관계한후 남편의 성기에 저의 분비물로 보이는 것이 나왔는데 우유빛에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간지러운것은 없고 평소에 냉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요. 생리통은 첫날에 많이 심한편이고 최근 1년간 생리양이 많이 줄어 든것 같습니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결혼한지 2년 6개월된 직장여성입니다.
피임은 하지 않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 마냥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3개월전부터 부부관계한후 남편의 성기에 저의 분비물로 보이는 것이 나왔는데 우유빛에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간지러운것은 없고 평소에 냉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요. 생리통은 첫날에 많이 심한편이고 최근 1년간 생리양이 많이 줄어 든것 같습니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의 건강상태는 생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량이 줄어드는 경우 직접적으로는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저하로인한 부분이며 대부분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저하된 여성, 마르고 신경이 예민한 여성, 혹 살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기운이 없고 항상피곤한 여성들에게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성관계이후 하얀분비물이 묻어나는 경우는 성관계를 통해서 자궁과 골반내에 고여있는 염증물질이 배출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임신을 하시기에 자궁내가 차고 습한 상황일 것이라 추측됩니다.
막연하게 임신을 기다리는 것보다 정확한 자궁내상태를 검진하시고 생리통과 생리상태를 회복하기위한 기능적인 치료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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