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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iron 작성일05-03-24 10:05 조회409회본문
자궁선근종으로 판정받고 한방치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 3개월 정도 침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나서, 병원에 갔는데, 7센티 정도의 크기가 별 변화가 없다고 하더군요. 생리통은 좀 줄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혈액검사에서 암수치가 3개월 전 62.4에서 지금은 75.2로 오른 상태라고 하고요.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한방치료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병원에서 준 약물치료(진통제를 처방해 주었음)를 해야 하는지 .. 지금 제가 위험한 상태인지... 등 걱정이 됩니다.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한방치료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병원에서 준 약물치료(진통제를 처방해 주었음)를 해야 하는지 .. 지금 제가 위험한 상태인지... 등 걱정이 됩니다.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한의학어세는 근종이나 선근종의 치료는 자궁과 골반내의 환경을 개선시켜 증상을 호전시킴으로 더 이상의 진행을 막는것이 일차적인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치료이후 생리통이 줄어들 었다면 수술보다는 좀 더 경과를 보면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말씀하신 수치는 난소암수치로 종양이 악성화될 가능성을 혈액을 통해서 알아보는 검사이며 일반적으로 30-35이만을 정상으로보고있으며 때에 따라서 100-300정도까지 수치가 높게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3개월전보다 약간 올라있기는 하지만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라고 보여지므로 3개월 뒤 다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종이나 선근종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로 인한 생리상의 통증아니 출혈, 외에 연관증상들이며 이러한 증상의 변화와 정도에 따라서 수술의 시기와 치료기간 등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현재 자궁상태와 더불어 연관된 오장육부기능은 어떠한지 치료하시는 선생님과 상의하시고 좀 더 상태를 보면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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