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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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지 작성일05-04-26 23:24 조회377회본문
어렸을때 알았는데.. 넘 어려서 안된다고 성인이 된 후에 오랬다네요.
지금은 결혼할 시기가 가까웠는데..
질 입구가 2개로 나뉘어있구요..
어디까지 나누어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와 첫 관계를 가졌을때 처녀막도 없었구요.
질이 2개로 나뉘어있는데 처녀막이 있는게 이상한 거겠죠?
글고 남친이랑 1주일에 한 번정도 관계를 가지길 6년 ..
물론 질외사정을 하긴 했지만(콘돔도 쓰지 않습니다.)
한번도 임신이 된 적이 없네요.
아무래도 불임인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한번도 그것에 대해 말해본 적은 없지만 말이죠..
불임일까봐 벌써부터 너무 두려워요.
이 경우 수술해서 질 가운데 벽을 없애면 수정이 가능할까요?
언제 한 번 병원을 가긴 가야 하는데..
직장 다녀서 시간도 없고 후우.. 걱정입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결혼할 시기가 가까웠는데..
질 입구가 2개로 나뉘어있구요..
어디까지 나누어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와 첫 관계를 가졌을때 처녀막도 없었구요.
질이 2개로 나뉘어있는데 처녀막이 있는게 이상한 거겠죠?
글고 남친이랑 1주일에 한 번정도 관계를 가지길 6년 ..
물론 질외사정을 하긴 했지만(콘돔도 쓰지 않습니다.)
한번도 임신이 된 적이 없네요.
아무래도 불임인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한번도 그것에 대해 말해본 적은 없지만 말이죠..
불임일까봐 벌써부터 너무 두려워요.
이 경우 수술해서 질 가운데 벽을 없애면 수정이 가능할까요?
언제 한 번 병원을 가긴 가야 하는데..
직장 다녀서 시간도 없고 후우.. 걱정입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식기구조상 자궁이나 질이 두개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형상 기형적인 모양을 띄게 되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대부분 기능이 원활한 한쪽만이 발달되고 자연히 나머지 한쪽은 외형상 모양만 지니고있을 뿐 기능은 퇴화되게 됩니다.
임신이 이루어지는 것은 자궁내막이지 질이 아니므로 불임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실 필요가 없을 것같습니다. 다만 두 개의 질 중에서 자궁경부를 통해서 자궁으로 소통되어있는 쪽이 어느쪽인지를 확인해 정자의 자궁내진입을 도와야 합니다.
물론 요즘 젊은 부부들중 불임부부가 늘어나고있는 추세이지만 대부분 기질적인 문제보다 기능적인 원인으로 인해서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구조상의 문제를 너무 크게 걱정히거나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 건강한 자궁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부분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