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종과 좌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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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자 작성일05-09-21 14:27 조회677회본문
얼마전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흘 전 밤잠을 두세 시간밖에 못 잔 날부터 뒷머리가 묵직하고 뭉근한 느낌이
사라지질 않습니다. 수면량을 늘려도 며칠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지럼도 심해졌구요. 집중을 요하는 일(tv, 책)은 하기 힘들고 음식먹는 것
정도는 별 무리가 없더군요.(통증을 잊으려 일부러 먹기도 했거든요-.-)
게다가 아랫배가 묵직하고 아프더니 예전 월경주기보다 5일정도 빨리
생리가 시작되었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서 나왔던 배는 좀 들어갔지만
생리통과 어지럼증은 여전합니다.
더불어 탈모도 심해졌구요.
이러한 증상이 자궁근종과 관련이 있는 증상들인가요?
또, 생리중 좌욕이 질내 불순물제거에 도움이 되는지요. 오히려 해롭지는 않은지요?
나흘 전 밤잠을 두세 시간밖에 못 잔 날부터 뒷머리가 묵직하고 뭉근한 느낌이
사라지질 않습니다. 수면량을 늘려도 며칠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지럼도 심해졌구요. 집중을 요하는 일(tv, 책)은 하기 힘들고 음식먹는 것
정도는 별 무리가 없더군요.(통증을 잊으려 일부러 먹기도 했거든요-.-)
게다가 아랫배가 묵직하고 아프더니 예전 월경주기보다 5일정도 빨리
생리가 시작되었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서 나왔던 배는 좀 들어갔지만
생리통과 어지럼증은 여전합니다.
더불어 탈모도 심해졌구요.
이러한 증상이 자궁근종과 관련이 있는 증상들인가요?
또, 생리중 좌욕이 질내 불순물제거에 도움이 되는지요. 오히려 해롭지는 않은지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대부분의 여성들이 근종진단을 받게되면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밤잠을 설쳐 오히려 건강이 약해지고 피로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근종은 양성종양으로 암과는 다르고 생명에 지장을 주는 부분이 앙니므로 그리 심각한 고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다만 근종이 발생하게된 환경과 몸상태, 자궁상황을 살펴 적절한 조리와 관리를 함으로써 더 이상의 악화를 막고 자궁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와 긴장은 생리의 주기를 당기고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될 수 있음으로 주의를 요합니다.
오히려 평소 생리시 통증이 있거나 생리가 원활치 않는 상황이라면 이를 적절하게 조절하기위한 치료도 함께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생리중에는자궁문이 열려있는 상황이므로 좌훈이나 좌욕, 반신욕등 습한 환경은 접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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