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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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eilang 작성일05-10-13 10:15 조회522회본문
초경때는 하복부만 심하게 아팠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하복부와 허리에 통증이 같이 오기 시작합니다 .
거기에 구토 증상, 어지러움, 두통이 동반되
생리기간에는 일반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
진통제도 가급적이면 먹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할 수 없이 먹을 때는
3~4알 정도 먹어야 그나마 통증이 덜하게 되는데 .
생리통을 없앨 수 있는 수술 같은 건 없나요 ..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하복부와 허리에 통증이 같이 오기 시작합니다 .
거기에 구토 증상, 어지러움, 두통이 동반되
생리기간에는 일반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
진통제도 가급적이면 먹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할 수 없이 먹을 때는
3~4알 정도 먹어야 그나마 통증이 덜하게 되는데 .
생리통을 없앨 수 있는 수술 같은 건 없나요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물론 생리통이 심할 경우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되어 환자스스로는 상당한 고통을 겪게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리통이 단순한 수술의 방법으로 개선될 수는 없으며 수술로 개선될 만큼 단순한 문제도 아닙니다.
현재 결혼여부도 중요하며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그 어떠한 장기보다도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므로 가능한 생리통의 원인을 찾아 치료와 더불어 스스로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선 통증의 양상과 정도를 보아 산부인과적인 검진을 통해서 자궁의 기질적인 이상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한의학적으로도 생리통이 나타나게되는 자궁및, 소화기 연관된 장부상태를 확인해 함께 조절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성에게 있어 생리통은 6-70%에서 나타나지만 진통제를 복용해햐하고 증상정도가 심해진다면 반드시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건강은 스스로가 지켜나가야 합니다.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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