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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 작성일05-10-24 11:12 조회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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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8세의 미혼 여성입니다.
평소에 냉이 좀 심한편이고 최근 스트레스로 생리가 좀 불규칙적이었는데 며칠전부터 아래쪽이 간지럽고 좀 쓰라린 느낌이 있었는데 어제부터는 부어있기까지 하는데...왜이러는건지..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물론 외부적인 요인으로 감염이 된 경우라도 지금과 같이 염증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냉이 많고 생리가 불규칙한 상황이라면 아마도 내부적으로도 자궁내가 차고 습한 상황이라 생각되며 이럴 경우 피로하거나 스트레스, 타이트한 의복등으로인해서 반복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냉의 분비와 함께 가려움과 냄새 등이 동반되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급성염증에준한 치료가 필요하며 아울러 식초를 이용해 미지근한 물로 뒷물시 활용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일시적인 치유효과보다 지속되고 반복되는 염증의 원인인되는 자궁내의 문제를 직접 개선해 좀 더 건강한 자궁을 유지하고 회복해 주는 것일 것입니다.

참고로 평소 차고냉한 음식이나 환경을 피하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가능한 팬티스타킹이나 꽉끼는 속옷, 바지 등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적어주신 상담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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