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무지 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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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현미 작성일05-11-26 20:05 조회528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여성입니다.
제가 매달 생리통으로 무지 고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약을 많이는 아니지만 한알, 두알 정도 먹거든요?
그러다가 약먹는게 안 좋다는 소리가 있어서 안먹고 참아보려고 한 적도 있습니다.
근데 또 텔레비전에선 참는게 더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약을 먹어야하나요. 아니면 참아야 하나요?
정말 생리통에 움직이는게 너무 힘들고 아파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떨땐 빨간 냉같은것도 같이 나오는데 왜 그러는 거예여?
약국에선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던데...
제가 매달 생리통으로 무지 고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약을 많이는 아니지만 한알, 두알 정도 먹거든요?
그러다가 약먹는게 안 좋다는 소리가 있어서 안먹고 참아보려고 한 적도 있습니다.
근데 또 텔레비전에선 참는게 더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약을 먹어야하나요. 아니면 참아야 하나요?
정말 생리통에 움직이는게 너무 힘들고 아파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떨땐 빨간 냉같은것도 같이 나오는데 왜 그러는 거예여?
약국에선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던데...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를 하고있는 여성의 6-70%에서 생리통이나 생리전증후군을 갖게됩니다.
가볍게는 허리와 아랫배의 가벼운통증에서부터 심할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나타나는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의 생리통이라면 원인을 찾아 자궁을 건강하게하는 치료를 통해서 정상적인 생리를 회복하기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보통 결혼전의 미혼여성들의 경우 자궁자체의 기질적인 문제가 아닌 스트레스나 자궁과 골반으로의 혈액순환장애로인한 부분이 크며 순환을 도와 자궁과 골반내의 어혈을 풀어주면서 아울러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기위한 생활요법이나 음식관리등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어느정도 개선되는 과정에서 무조건 참는것보다 진통제를 적절하게 병행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가능한 빠른시일에 약을 먹지 않고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