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너무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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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희 작성일06-01-07 22:56 조회498회본문
전정도부터 시작다음날까지 일상생활리 어렵습니다.그래서2.3일간은 진통제를 계속 복용을하구요..생리양도 만고 덩어리도 만이나옵니다.병원에서는 자궁을 드러내라고하는데 나이가37세라 아직은두렵습니다 아이도 제왕절개로낳아서 근종수술도 배를 절개햐야한다는군요 그리고 재발의 위험이있어서 자궁울 절개하는것이났다고 하는데요 좋은방법은없나요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물론 근종만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하거나 자궁을 적출하는 방법뿐입니다.
그러나 근종이 있는 모든여성들에게 수술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근종의 위치, 그로인한 생리상의 문제점, 성장속도 등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경과를 보아 치료나 수술의 시기를 고려하게되는 것입니다.
상담자의 경우 출혈과 생리량이 많고 통증의 정황으로 보아 아마도 근종의 위치가 자궁내막과 인접한 상태로 색각되며 이럴 경우 진통제의 복용량이 늘고 출혈로인해서 빈혈이 심하게 나타나게되며 결국 자궁적출을 권유받게됩니다.
한의학적인 치료가 물론 가능한 수술을 하지 않고 자궁을 건강하게하여 근종의 악화와 성장을 막는데 목적을 두게되지만 모든경우에 있어 유효하거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상담자의 현재 자궁과 몸의 상태, 근종의 성장속도, 증상정도를 정확하게 가늠하고 판단하여 적절한 기능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과정에 근종의 더 이상의 악화를 막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글쎄요.
우선 수술에대한 부담이 크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한의학적인 상담과 치료과정을 통해서 추이와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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