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와 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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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애림 작성일06-01-08 16:21 조회5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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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세인 여성입니다..
2004년 11월에 자궁근종 6.5cm 진단을 받았습니다.
3개월째 생리가 없는데 이럴 경우 만약 폐경기가 온 것이라면 자궁근종 제거수술을 꼭 받아야만 하는 것인지요..
주변에 수술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우선 연세로보나 현재 나타나는 생리상의 상황으로보아 폐경이 가까와오는 과정이라 생각되므로 구지 수술을 서두르실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이 가까와오거나 폐경이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자연스레 줄어들면서 근종의 성장이 멈추고 위축이되며 생리상의 문제들도 자연히 개선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근종이 발생하게된 자궁과 오장육부의 환경은 폐경이후에 오히려 생식기능이 저하되면서 갱년기를 힘들게 겪게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잇으니 단순히 근종을 수술하지 않는다는 상황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더욱 건강하게 생활한단다는 생각으로 지금부터 건강을 돌보고 자궁과 생식기능을 회복하기위한 치료를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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