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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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녀 작성일06-02-15 22:19 조회475회본문
생리불순때문에 고민이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6살 미혼여성입니다.
8월중순쯤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피임은 했구요.
그리고 8월 30일에 생리를 했었습니다.
그후 또 10월 12일에 생리를 했습니다.
(보통 저의 주기가 40일정도 되는 편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생리였습니다.
현재까지 생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평소 저는 생리통이 심해서 진통제를 복용하는데요
그때도 두번 다 진통제를 먹고 양도 평소처럼 있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아 그럴리 없을꺼라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임신테스트기도 해봤지만 아니였습니다.
제가 요즘 공부를 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긴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하지 않은 적이 없어 걱정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임신할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26살 미혼여성입니다.
8월중순쯤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피임은 했구요.
그리고 8월 30일에 생리를 했었습니다.
그후 또 10월 12일에 생리를 했습니다.
(보통 저의 주기가 40일정도 되는 편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생리였습니다.
현재까지 생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평소 저는 생리통이 심해서 진통제를 복용하는데요
그때도 두번 다 진통제를 먹고 양도 평소처럼 있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아 그럴리 없을꺼라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임신테스트기도 해봤지만 아니였습니다.
제가 요즘 공부를 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긴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하지 않은 적이 없어 걱정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임신할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현재로써는 임신의 가능성보다는 진행되고 있는 생리통과 생리불순을 개선하고 회복하기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물론 정신적인 피로와 긴장이 생리에 이상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 될 수 있지만 단순히 그러한 이유라고만 단정지을 수는 없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생리통의 경우도 근본적인 증상해결을 위한 노력없이 단순히 진통제로 통증을 지나다보면 오히려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은 약해져 더욱 통증이 진행되고 심해지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잇습니다.
자궁과 난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위해서는 자궁과 골반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야하며 그러기 위해 하복부가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고 순환되어야 합니다.
규칙적이고 통증없는 생리로 회복하기위한 노력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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