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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3 작성일06-03-14 23:08 조회5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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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의 분비는 자궁이 기능적으로 약해질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쉽게 말히면 자궁질환을 지닌여성들의 대다수가 냉분비를 동반하거나 냉분비량이 많아지고 색이 진해지면서 악화되는 경우를 함께 나타냅니다. 물론 단순한 염증에 의해서 초기단계의 냉이 치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는 냉이 발생하게되는 자궁의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하고 회복하지 못한다면 반복되는 염증치료를 통해서 오히려 자궁자체의 저항력이나 면역성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 자궁질환은 갑자기 발병되는 것이 아닌 시간이 흘러 서서히 진행되면서 기질적인 상황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두 번의 유산도 자궁을 손상시키기에 충분한 요소였으므로 앞으로 자궁건강에 보다 관심을 갖고 여성스스로가 건강을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이렇게 답변을 주셨던데 그럼 병원에 가서 검사를받아야하나요?? 심각한병인가요?
그리고 만약에 검사를 한다면 어떤검사를 해야하며 비용은 어느정도 드냐요?
의료보험을 하게되면 기록에 남게되나요?의료보험을 하지않는다면 비용은 어느정도가 드는지 꼭줌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검사라함은 양방산부인과적인 기질적인검사와 한의학적인 기능검사의 두 가지이며 물론 한의학적인 치료를 위해서 이루어지는 검사는 기질적인 이상이 아니니 기능적인 문제를 알기위한 기능적인 검사입니다.

산부인과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결과라 나오더라도 한의학적으로는 해당장기의 기능을 보는 검사이므로 문제가 있어 치료를 요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치료비용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직접 전화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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