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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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질문 작성일06-03-23 23:43 조회499회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생리통이 시작되면 2~3일 갑니다.
배 아픈 것은 당연하구요,기분도 엄청 날카로워지고 손도 붓구요..
다리는 피가 통하지 않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메스꺼움도 느끼고 양도 많답니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자살 충동까지 느낀답니다.
생리통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건가요? 일반적인 현상은 아닌 듯한데요 자궁에 병이라도 있는 것인지요? 정신과적 치료도 받아야하나요?
보통 되게 낙천적이거든요..아니 낙천적이고자 노력을 하는 편이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리통이 시작되면 2~3일 갑니다.
배 아픈 것은 당연하구요,기분도 엄청 날카로워지고 손도 붓구요..
다리는 피가 통하지 않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메스꺼움도 느끼고 양도 많답니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자살 충동까지 느낀답니다.
생리통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건가요? 일반적인 현상은 아닌 듯한데요 자궁에 병이라도 있는 것인지요? 정신과적 치료도 받아야하나요?
보통 되게 낙천적이거든요..아니 낙천적이고자 노력을 하는 편이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생리전증후군으로 넓은 의미의 생리통범주에 포함됩니다.
즉 생리통이나 생리전증후 모두 정상적인 생리를 배설함에있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증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한의학적으로는 자궁과 난소의 기능이 약한 소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소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여성, 성격이 예민하거나 완벽을 추구하는 여성, 고집스러운 여성에게서 발병할 수 있으며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함으로 발생하게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보다 수월하게 생리가 지날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아울러 평상시에도 혈액순환을 돕기위해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드시고 일정시간 꾸준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자궁질환뿐아니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며 현대를 사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고려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적어주신 내용은 개인신상을 보호하고 개제하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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