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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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k 작성일04-06-09 17:48 조회659회본문
작년 10월에 결혼을 했는데 성 관계 갖는게 넘 힘들어여
>남편이 시도하면 입구 밑에 상처가 나고 정말 자지러지게 아파서 잘 못해여
>깊숙히 들어간 적도 없는 것 같구...
>
>첫 경험 때 처녀막이 터져서 피도 나오고 뭐 그런다는데 전 아무 것도 안 나왔거든요. 그래서 아직 처녀막도 터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
>얼마 전에 질염 땜에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입구가 작다고..
>방법 없냐니까 없다구..
>애기도 낳아야 하는데 어쩔거냐구..
>그렇게 얘기하면서 별로 친절하게 답변도 안해줘요.
>남자 의사한테 시시콜콜히 묻기도 뭐하고..
>
>요즘은 정말 걱정이 되네요.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
>
>그리고 부드럽게 하는 분비물이 나온다는데 잘 안나오고 밑이 열리지가 않아요
>몸에 이상이 있나요 .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
>남편이 시도하면 입구 밑에 상처가 나고 정말 자지러지게 아파서 잘 못해여
>깊숙히 들어간 적도 없는 것 같구...
>
>첫 경험 때 처녀막이 터져서 피도 나오고 뭐 그런다는데 전 아무 것도 안 나왔거든요. 그래서 아직 처녀막도 터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
>얼마 전에 질염 땜에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입구가 작다고..
>방법 없냐니까 없다구..
>애기도 낳아야 하는데 어쩔거냐구..
>그렇게 얘기하면서 별로 친절하게 답변도 안해줘요.
>남자 의사한테 시시콜콜히 묻기도 뭐하고..
>
>요즘은 정말 걱정이 되네요.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
>
>그리고 부드럽게 하는 분비물이 나온다는데 잘 안나오고 밑이 열리지가 않아요
>몸에 이상이 있나요 .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위해서는 우선 사전에 충분히 정신적인 교감이 이루어진 뒤에 자연스럽게 육체적인 접촉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질내에서도 윤활류역할을 하는 분비액이 나오게되면서 통증없이 삽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상담자의 경우처럼 실제 질입구가 작다고하여 부부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정상적인 크기를 갖은 여성이라도 충분한 전위단계가 없다면 삽입시 통증을 느끼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남편과 충분한 대화를 한 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삽입을 위한 성관계가 아닌 충분한 사랑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처녀막의 경우 마찰에의해서 혈관이 터지는 형상이므로 충분히 삽입되지 않았을 경우라면 출형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격렬한 운동이나 자전거 등을 통해서도 처녀막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기 바랍니다.
부부생활은 부부간에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이 싹터간다면 좀 더 성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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