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담 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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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경 작성일07-05-11 11:58 조회4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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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너무 주절이 주절이 써서 그런지 제 질문의 요점이 잘 전달 되지가 않는 것 같네요...
판정 받은 그 당시(작년 9월)에 약 9cm정도라고 하였었는데...
더 크게 자랐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왜 생리할 때가 되었는데 안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런 증상은 어떤 때 나타나는 것인지도 궁금하며...
제 경우에는 꼭 수술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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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의 발생원인이 자궁내에 생리시 배출되어야하는 생리혈과 노폐물이 쌓여 오랜기간 축적되어 형성되는 것임을 본다면 현재 상담자의 경우 생리가 줄거나 적어진 원인 또한 자궁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가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종으로 인해서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근종의 위치가 자궁내막과 인접해있을 경우이며 상담자이 경우처럼 근종크기가 크면서 생리상에 특별히 문제가 없었던 것은 대부분이 자궁밖으로 자랐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근종이 자라게되면서 자궁과 골반순환이 원활치 못해 자궁내에 쌓이면서 생리량이 줄거나 덩어리가 생기면서 근종진행의 원인으로 발전하게됩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현재의 정확한 크기를 확인해 보시고 진행 되어 있을 경우라면 수술이후 진행과 재발을 막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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