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60세 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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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07-05-27 00:43 조회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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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60세이십니다
딸을 둘 낳으셨구요..

젊으셨을 때 당신 혼자서
살림을 꾸리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폐경이 된지 몇년 되셨는데
최근에 아랫배가 자꾸 냉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병원에서는 아랫배에 물이 찼다고 수술을 하자고 합니다.
허나, 60세이시고 체력도 약한 분께서 수술이라니요...


수술 없이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아랫배에 물이 칬다는 말씀이 정확히 어떠한 상황인지요.
에를 들면 폐경이후로도 자궁에 혹이 자라거나 난소에 혹이 자라는 경우가 있어 만일 난소에 자라는 혹일 경우 안에 고인 부분인 혈액과 액체상태이므로 물이 칬다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폐경이후에 자라거나 발생한 종양일 경우 양성보다는 좋지 않은 경우로 보아 수술을 권하게 됩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부득이하게 수술을 하게 될 경우라도 반드시 체력적으로 약해진 생식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조리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가능한 수술할 정도의 상황이 아닐 경우라면 서두르기보다는 원인이되는 생식기능을 회복하고 순환을도와 어혈과 담을등을 풀어내는 과정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좀 더 자세한 진단병과 상태를 알려주시면 구체적인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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