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증 수술하지 않고 고칠수있는 방법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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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sl211 작성일07-06-05 17:17 조회741회본문
저는 39세에 자궁선근증이 생겼는데 병원에 가면 수술을 하라고 했는데
2년전 병원에 갔더니 수술하는게 났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수술자체도 급나지만
마취를 하면 빨리 깨어나지를 못하니까 더 급이나서 못하고 외국으로 일때문에
왔습니다.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이 없나요? 지금 생리통으로 좀 고생을 하고 있거던요
그렇다고 계속 진통제를 먹을수도 없고 먹고 나면 후유증도 많이 있구요
또 생리가 끝나면 냉이 일주일 정도 생리처럼 나오는데 그 이유는 뭔지요?
치료방법을 부탁드립니다.
2년전 병원에 갔더니 수술하는게 났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수술자체도 급나지만
마취를 하면 빨리 깨어나지를 못하니까 더 급이나서 못하고 외국으로 일때문에
왔습니다.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이 없나요? 지금 생리통으로 좀 고생을 하고 있거던요
그렇다고 계속 진통제를 먹을수도 없고 먹고 나면 후유증도 많이 있구요
또 생리가 끝나면 냉이 일주일 정도 생리처럼 나오는데 그 이유는 뭔지요?
치료방법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선근종은 자궁의 근층내에 생리혈이 고여 비정상적으로 자궁벽이 두꺼워지면서 생리시 통증과 출혈을 유발시키고 결국에는 자궁을 적철해야하는 결과를 가져오게되는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더 이상의 진행을 막고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을 건강하게 회복해 통증을 비롯한 생리를 건강하게 회복하는데 있습니다.
냉의 분비는 자궁이 정상적인 수축을 통해서 생리혈을 깨끗하게 배출하지 못함으로 남아 있는 노폐물이 분비되는 현상입니다.
막연하게 진통제로 생리통을 견디기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인 자궁과 골반내의 순환을 도와 어혈과 노페물을 풀고 더 이상의 진행과 악화를 막으면서 자궁이 정상적인 생리와 임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치료하고 노력하시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한의학적인 치료와 상담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