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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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진주 작성일07-06-16 15:11 조회5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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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이 생긴지 5년된주부입니다.
처음에는 생리와 빈혈이 심했으나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수영과 등산을 하고있는데 괜찮은지요,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였으나 안하고 있습니다 ,근종의 위치는 뒤쪽과 자궁안쪽으로 걸쳐있어 생리양이 매우많다고 꼭 수술을 귄합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있어도 괜찮은지요.
아니면 한방치료로 수술하지 않고 지낼 수 있을까요.
치료방법이있을까요?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자궁근종은 20~40대 여성의 20~30%정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장막하근종은 크기가 커도 별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근내의 근종은 크게 한 개 발생하는것보다 작은 것이 여러개 생기는데 이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중요한 것이 점막하근종인데 이는 크기가 작아도 생리량이 갑자기 많아지든지 생리외 기간에 부정출혈이 일어나든지 생리통이 심해진다든지 하는 증상이 생기면서 임신의 어려움을 격는 경우가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수술을 가급적 피합니다.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치료합니다.증상의 개선을 생각지 않고 근종만을 수술 하거나 자궁적출수술을 하면 후유증이 심할 수 있고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적으로는 자궁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어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치료를 중점적으로 합니다. 걱정을 많이 하시면 스트레스 때문에 근종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참고로 수영은 자궁질환이있는경우 순환을 저해하므로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생리통과 생리불순등의 증상을 동반할 경우 3개월정도 치료합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전화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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