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ㅠㅠ

여성미한의원

물론 생리불순이 나타나는 원인이 호르몬의 불균형이므로 산부인과적으로는 호르몬을 직접 조절하게되는 약을 처방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생리불순이 나타나게된 자궁을 비롯한 몸상태와 연관된 오장육부가 스스로 건강을 찾아 생리를 조절한 상황이 아니므로 약복용을 중단할 경우 다시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게되는 것입니다.

생리는 여성의 건강을 나타내주는 지표입니다.

즉 단순하게 매달 배출되어야하는 상황이 아닌 매달의 정신적, 육체적인 컨디션을 반영하는 중요한 거울인 것입니다.

말씀하신 체중관계, 스트레스 등이 모두 생리불순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결혼을 앞두거나 임신이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호르몬요법보다는 근본적으로 자궁과 난소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한의학적인 치료와 더불어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복부지방을 풀고 스트레스로인한 혈액순환도 도와주며 음식조절고 함께 아랫배의 찜질등을 통해서 자궁건강을 회복해가심이 중요할 듯합니다.

한의학적인 상담과 치료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