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의물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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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녀 작성일04-07-09 21:57 조회737회본문
선생님에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다름이 아니라 참 나이는 45세 입니다. 평소에 피곤하면 방광이 안좋드리만(소변과피검사) 그 균이 역류하여 신우신염으로 전환되어나봅니다. 지금 10일 정도 치료중입니다 . 아직도 양쪽 옆구리가 아파서 초음파를 해보니 우연히 자궁 경부에 물혹이 있다더군요(몇달전부터 오른쪽 배꼽및 부위와 사타구니가 가끔아프답니다.지금도 . ) ............. 생리도 1~2일정도 ........
자궁근종은 1년에 1~2번 검사(초음파) 메추리알 크기
자궁경부에 물혹은 산ㄴ과 선생님꼐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고민입니다. 신우신염은 얼마나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자궁경부의 물혹은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요 선생님 부탁드릴꼐요 걱정입니다..
..........배아픈게 물혹때문인지 신우신염때문인지....
자궁근종은 1년에 1~2번 검사(초음파) 메추리알 크기
자궁경부에 물혹은 산ㄴ과 선생님꼐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고민입니다. 신우신염은 얼마나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자궁경부의 물혹은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요 선생님 부탁드릴꼐요 걱정입니다..
..........배아픈게 물혹때문인지 신우신염때문인지....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부위에 따른 치료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즉 방광에 문제가 있다하여 방광만을 보지 않고 혹 자궁에 이상이 있다하여 자궁만을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즉 방광과 자궁, 신장등을 비롯한 생식기계의 이상으로 인해서 증상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전체적으로 골반과 하복부쪽으로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입니다.
경부의 물혹도 그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해도 주변의 환경이 개선되고 치료되지 않는다면 사이즈도 커지고 결국 수술로 제거하거나 자궁을 적출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통증의 원인이 어디에 이상이 있어서인지를 가리기보다는 방광과 자궁, 신장을 함께 보고 생식기능을 활성화하고 골반과 자궁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증상을 개선하고 병이 진행되는 것을 막기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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