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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옥 작성일04-08-27 14:29 조회491회본문
두아이를 둔 34세 주부입니다. 저는 다른 증상은 없는데 한달정도 전부터 밑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냉이 심해진것도 아니고 가렵거나 한 증상은 없습니다.
쪼그리고 앉아있으면 제가 느낄 정도로 냄새가 나거든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자주 씻어주기도 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쪼그리고 앉아있으면 제가 느낄 정도로 냄새가 나거든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자주 씻어주기도 하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성미한의원님의 댓글
여성미한의원 작성일
여성미한의원
실제 냉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안에 고여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건강에는 더 해로울 수 잇습니다.
즉 자궁내의 순환에 문제가 생겨 하수구가 막힌것처럼 생리후의 찌꺼기와 염증 등이 고여 안에서 오래 머물게 되면 냄새가 나거나 심할 경우 누런 냉을 동반하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선 산부인과적인 검사후에 한방적으로도 자궁기능에 대한 체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