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정도 된거같아요..

여성미한의원

네.
산부인과적인 검진상 이상이 없다면 이는 자궁과 난소의 기능적인 회복이 부진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한의학적으로 볼 때 생리는 자궁과 난소만의 상호작용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며 매달의 신체적인 변화와 피로, 정신적인 긴장, 스트레스, 생활환경의 불규칙한 상황, 식사와 수면의 부규칙한 상황, 체중의 증감 등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건강상태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형상 체중이 회복되었다 하여도 자궁과 난소 및 연관된 오장육부의 기능적인건강회복과 안정이 유지되어야만 호르몬조절에 의한 인위적인 생리배출이 아닌 스스로가 정상적이고 규칙적인 생리를 회복하게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건강한 생리배출을 위해서는 평소 생활에서도 자궁이 위치한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차고냉한음식이나 환경을 주의하며 적당한 운동으로 자궁골반순환을 돕고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배설 등으로 인체의 저항력과 리듬을 유지해 가면서 호르몬의 규형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울러 자궁과 난소 및 연관된 오장육부의 건강을 살펴 생리불순회복을 돕게되는 한방치료를 권해드립니다.